August 2003
타화상을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
이런 것은 흔히,
'조해리의 창'을 들어 설명합니다.
우리 자신에게는 4가지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나도 알고 남도 아는 영역 - 공개영역
나는 모르지만 남은 아는 영역 - 장님 영역
나는 알지만 남은 모르는 영역 - 은폐 영역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영역 - 미지 영역
우리는 공개의 영역을 넓혀감으로써 더 풍부하고 진실되고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남은 모르는 나를 알리도록 노력해야 하고,
남들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도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나도, 남도 모르는 자신의 잠재력을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인간 교류를 통한 자기 발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