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화상을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
이런 것은 흔히,
'조해리의 창'을 들어 설명합니다.
우리 자신에게는 4가지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나도 알고 남도 아는 영역 - 공개영역
나는 모르지만 남은 아는 영역 - 장님 영역
나는 알지만 남은 모르는 영역 - 은폐 영역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영역 - 미지 영역
우리는 공개의 영역을 넓혀감으로써 더 풍부하고 진실되고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남은 모르는 나를 알리도록 노력해야 하고,
남들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도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나도, 남도 모르는 자신의 잠재력을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인간 교류를 통한 자기 발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게시판은 각자를 다각도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운영되어질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남긴,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그토록 유명한 이유는,
자신을 아는 것에 삶을 살아가는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안다고 생각하고 살지만, 그것은 오판일 확률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을 알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자신을 알려는 노력과 타인과의 대화, 자신 내면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서 겨우 알아갈 수 있습니다.
타화상도 자기 자신입니다. 타화상을 앎으로 해서 한차원 높은 자기 이해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평생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믿으며, 뒤에서는 구설수에 오르며 왕따를 당하면서 사시겠습니까?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알고, 그것도 자신의 모습이라고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면서 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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