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화상] 롤링페이퍼 - 이쿠스 MT(0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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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2003년 8월 17일 이쿠스 MT 당시
이쿠스 후배들에게 비친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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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 형 저 기획팀 5기 *욱이예요~~ 이번 엠티 기획부팀장!! ㅋㅋ
이쿠스 활동 더 열씨미 할게요 ㅎㅎ
이쿠스의 마스코트 *욱이가 2003. 8. 17 대성리에서 씀
전 5기 박*연이예요~^^
오빠 뵌지는 SCI랑 체육대회 할 때 본 거 같은데...
그 때 농구하는 모습 멋있었어요. ㅋㅋ
엠티 때 즐거우셨는지...
더욱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형준이 오빠
5기 문*은인데요. 우선 샤프 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ㅋㅋ
항상 열심히 하시고 후배들 챙겨주시는 모습 멋져요.
자주 볼 수 없는데 이번 MT때 뵈서 좋았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후배 되겠습니닷!!
-*은
오빠는 체육대회 때 보고 계속 못 뵌 것 같은데
이번 MT에서 뵈서 넘 반가웠구요~
어제 레크레이션에서 재밌게 열심히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고 감사해요~ ^^
-나*
兄!
정말 형 같아요~ ^^
이제는 조금 형의 생각들이 이해가 되는 듯...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봅니다. (-.-)
언제나 이쿠스에 열정적인 모습 좋아요~^^
전 애들 관리에 힘쓸테니
형께선 이쿠스를 저엉말 멋진 모임으로 만들어 주시길...
믿음이 가는 선배로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辛
형준오빠~♡
저 *르미예요~ ^^
오빠. 고마와요..
오빠가 괜히 편해서 막 대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ㅋ.
오빠 정말 대기만성하시길 바라구요... ㅎ
행복한 가을 되세요~♪
-*르미
오빠!!
참... 할말은 굉장히 많은데
이 좁은 공간에 다 쓰기란;;
우선은, 매번 저 일산까지 태워다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언제나 좋은 말씀도 감사해요! (다 감사할 일 뿐이네요!)
어제 오빠이의 멋진 러브스토리 정말 잘 들었고요,
제가 오빠에게 어울릴 여자 구해볼게요. ^^
-*지
어제 처음 엠티장에 도착했을 때 다소 뻘쭘한 감이 있었는데(모르는 분이 계셔서)
형이 먼저 다가와서 말걸어 주셨을 때 어찌나 고마운지 눈물 날 뻔 했어요.
형이 이쿠스 창시자(?)인 줄 알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 일 하셨어요.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유일한 동기를 부여하셨으니깐.
-*훈
형준이 오빠...
항상 이쿠스 위해서 뭔가를 생각+실천하시는... ^^
앞으로도 얼라들 이끌어가는 거 잘 지켜봐 주시고
지켜봐주세요~ ^^
형~ 오랜만이예여~ㅎ
형보면 저희 학교에도 정동아리로 등록하고 싶은 마음이 다시 살아나곤 하는데...
역시 아직은 좀 부담이... 1학년 땐 좀 놀아야죠~~ㅋㅋ
언제나 형 보면 너무 든든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만
형, 만나서 반갑습니다.
창단 멤버라선지 형은 진짜 이쿠스를 음. 머시냐
그 사랑하는 스탈?
어쨌든 그런 모습이 후배로서 대단하단 생각이
무럭무럭 피어오릅니다.
부러워요.
형~
*형이요~~ 형이 며칠전이랑~
어제 캠프파이어에서 한 얘기~
정말 절(능력없는) 멋지게 봐주시고
인정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정말~ 이쿠스인의 한명으로써
한번 상의하구 싶네요~ ^^
그리구 언제나 너무 정신적인 지주 (--;) 넘 멋져요~~ ^^
-*형
형준 오빠~
오빠의 러브스토리 감동이었습니다.
그 곰팡이 여자는 아주 나쁘네요 ㅋㅋㅋ
오빠 뵐 때마다 정말 좋습니다.
둘째 아니고 장남 같아요. 정말~!
항상 행복하시구요~
*경 with ♡
형...
제가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빨리 사랑하는 人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나두 빨랑 생겨야 하는데.. --;;
오빠!!
ICCUS 1기 회장(*편집자 주: 회장은 아니었습니다. 창단멤버로 주도적 역할은 했으나.. ^^;;)으로서
모든 이쿠스 활동에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진지하구,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정말 좋았습니다!
오빠! 오빠의 그런 모습 보면서
비록 ICCUS가 걸음마 단계이지만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거라구 생각해요~~ ^^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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